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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 키우기/내가 기르는 식물

[실전 식물 키우기]바질, 로즈마리, 로켓루꼴라 키우기_20250410

by 소꼼냥의 일상 2025. 4. 10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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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실전 식물 키우기]바질, 로즈마리, 로켓루꼴라 키우기_20250409

 

[실전 식물 키우기]바질, 로즈마리, 로켓루꼴라 키우기_2025040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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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축~

드디어  로즈마리  첫 싹이 올라왔다!!

어제 밤에 로즈마리 포트 가운데 부분 흙이 봉긋하게 올라와 있길래 이제 곧 싹이 올라오겠구나 했는데.

아침에 똭!!! 빼꼼 인사를 한다. 그런데 그 옆에 굳이 흙을 들어 올리지 않고 기척도 없이 빼꼼히 올라오는 한 녀석이 더 있었다.

파종 후 8일 만에 첫 싹들. 고개를 내민 아이들은 건강하게 자라고 곧 올라 올 녀석들도 어서 나오길...

 

 루꼴라 는 점점 푸르름이 짙어 지고 무성해 지는 중.. 이상無.. 맞겠지?

웃자람이 염려 되는데.. 본 잎이 자라기 전에 이식을 해야 하는지.. 흠....

너무 과밀하면 웃 자랄 수도 있다하니...뿌리끼리 얽히면 이식할때 뿌리가 서로 다칠 수도 있다고 하고.. 고민이로세...


20250408

20250410

 

 바질 도 싹이 올라 온 녀석들은 쑥쑥 자라고 떡 잎 모양이 벌써 자기가 바질이라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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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싹은 올라 왔지만 껍질을 스스로 까내지 못 하는 낙오가 하나 발생 ㅠㅠ

뿌리도 힘이 없이 살짝 건드리니 뽑혀버리고 뽑힌 그 뿌리를 보니 자리도 못 잡고 있었다.

억지로 껍질을 까보려 해도 굳게 다물고 있어서 에잇...안타깝지만 안녕~~

 

또 한 녀석의 위태로운 상황. 싹은 났지만 완전하게 탈피하지 못해서 껍질을 조심스레 제거해 주었는데 잘 커나갈 수 있을지...

이 녀석은 좀 더 지켜봐야 할듯. 힘을 내라구~

하루하루가 이렇게 다르게 크니 식물멍 하게 되는구나. 아침이랑 저녁도 달라...ㅎㅎ

 

[실전 식물 키우기]바질, 로즈마리, 로켓루꼴라 키우기_20250411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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