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소하게 꼼지락 거리는 재미난 일상들

[D+31] 오늘의 식물들 현황. 루꼴라 현황. 20250430.담긴 흙에 비해서 너무 많이 자라버린 루꼴라..너무 답답해 보여서 계란판포트 아랫부분을 살짝 들어 올려보니 역시나 좁았는지 뿌리가 계란판을 뚫고 나와버렸다.도저히 이곳에 계속 둘 수 없어 큰 화분으로 대이동을 결정하였다. 계란판이 종이죽? 재질로 되어 있다보니 아주 식은죽 먹기로 뿌리가 화분을 뚫어버렸다.포트에서 모종을 떼려하니 종이죽에 뿌리가 이미 엉켜 있었다. 그래서 이동 중에 잔뿌리가 많이 상했을 것 같다.계란판포트는 비추인 것으로 경험치 +1. 베란다텃밭 화분에 이식한 루꼴라들. 몸살 앓지 않고 잘 뿌리 내려주길 바라는 마음이다. 답답해 보이던 루꼴라들이 큰 화분에 자리하니 꼬맹이가 되었네.저 큰 화분이 또 좁아보이도록 무성하..

식물 키우기/내가 기르는 식물 2025. 5. 2. 12:19

🌿 바질과 루꼴라, 언제 비료를 줘야 할까? 허브를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!바질과 루꼴라! 비료 주는 시기와 방법에 따라 수확량과 잎의 향미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바질과 루꼴라에 적절한 비료 주는 타이밍과 주의할 점을 소개합니다. 🌱 바질 – 수확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1. 초기 생장기 (씨앗 발아 후 ~ 3주차까지)비료는 아직 필요 없어요. 어린 뿌리는 민감하므로 물만 충분히 주고 햇빛을 잘 쬐어주세요.2. 본잎이 4~6장 이상 자란 후이 시기부터 **액체비료나 복합비료(물비료)**를 사용할 수 있어요.✔️ 희석 비율: 시판 복합비료의 경우, 물 1리터에 비료 1~2ml (약 1000배 희석)2주에 한 번 정도 주되, 물 줄 때 겸해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.3. 수확 중기~후기..

식물 키우기 2025. 4. 23. 15:02

[D+20] 오늘의 식물들 현황 루꼴라 현황. 게을러진 탓에 본잎이 쑥쑥 자라는데도 저 좁은 공간에 방치를 오랜기간 한 것 같다.계란판 포트로 이사를 시켜주었다. 그런데.. 생각보다 계란판 칸이 작아서 잘 될지 모르겠네.이사를 또 한번 시켜야 할지 저대로 뜯어 먹을 수 있을때까지 키울 수 있을지.. 먹을만 하면 바로 잡아 먹을 계획이라.. 뿌리도 이렇게나 무성하게 자라 있었다. 얼마나 답답했을고.. 새로 이사한 포트도 그다지 넓지는 않지만 독립된 한칸이 이전보다는 더 좋은 환경이 되길..벌레가 꼬이는 것을 막아보고자 계피 가루를 표면에 뿌려 두었다. 효과가 있기를.. 바질 현황. 바질도 본잎이 올라와서 자라기 시작했다. 둥근 잎이 앙증 맞고 귀엽네..너희들도 답답하겠다.어째, 하다보니 화분은..

식물 키우기/내가 기르는 식물 2025. 4. 22. 00:39

[실전 식물 키우기]바질, 로즈마리, 로켓루꼴라 종자 심기_20250402 [실전 식물 키우기]바질, 로즈마리, 로켓루꼴라 종자 심기_20250402그 동안 봄이 오기를 기다리며 식물 키우는데 필요한 다양한 지식들을 습득해 왔는데 드디어 실전 실행할 때가 온 것 같다.모종을 구입해서 키우기 시작할까? 종자를 발아 시켜서 처음부터 키워jen-2n4.tistory.com [20250405]식목일이었던 종자 심고 3일이 지난 어제,루꼴라 포트에서 가장 먼저 발아된 싹이 하나둘씩 올라오기 시작하였다. [20250406]4일차인 오늘 아침 확인해 보니 서로 나도나도 하듯이 죽죽 싹을 틔우고 올라와 있었다. 그리고 바질 포트에서도 최초의 싹이 올라오려고 덮여 있던 흙을 밀어 올리고 있었다. 루꼴라가 자라는 속도..

식물 키우기/내가 기르는 식물 2025. 4. 6. 10:5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