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💊 남은 의약품은 이렇게 폐기하세요
남은 약, 유통기한 지난 약, 사용하지 않는 연고…
어떻게 버려야 할지 헷갈렸다면 이 글이 딱입니다!
환경오염을 막고,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올바른 폐의약품 처리 방법과 2025년 최신 수거함 설치 현황까지 한눈에 확인하세요.
✅ 왜 의약품은 특별히 폐기해야 할까요?
- 하수구나 변기에 버리면 수질·토양 오염을 유발합니다.
- 항생제나 진통제는 내성균(슈퍼박테리아)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
- 어린이나 반려동물이 실수로 복용할 경우 중독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.
- 따라서 의약품은 일반 쓰레기와는 별도로 처리해야 하는 생활계 유해폐기물입니다.
🗂️ 어떤 약들이 폐기 대상인가요?
- 유통기한이 지난 약
- 먹다 남은 알약, 물약, 가루약
- 사용 후 남은 주사제, 주사기
- 개봉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점안액, 연고 등
- 외형이 변색되거나 부식된 약
🏛️ 서울시 2025년 기준 폐의약품 수거함 운영 현황
📍 어디에 설치되어 있나요?
서울시 내 약 500곳 이상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.
가장 많이 설치된 곳은 아래와 같습니다.
- 동주민센터
- 보건소
- 약국
- 복지관, 공동주택 단지 관리실
- 우체통(에코 우체통) – 전용 봉투에 밀봉 후 투입 가능
📌 자치구별 운영 예시
자치구 | 설치 장소 요약 |
노원구 | 주민센터 19곳, 수거함 정기 점검 중 |
종로구 | 주민센터, 보건소, 공동주택, 우체통 등 총 19곳 운영 |
성동구 | 주민센터 17곳, 공공시설 5곳, 공동주택 13곳 설치 |
📦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?
폐의약품 폐기 절차
- 알약: 포장 은박지(PTP)를 제거하고 알약만 수거함에 넣기
- 가루약: 밀봉된 상태로 수거함에 넣기
- 물약, 연고: 뚜껑 닫고 내용물이 샐 위험 없이 수거함에 넣기
- 포장지, 설명서: 종이류로 분리배출
- 우체통 이용 시: 폐의약품 전용 봉투에 넣어 ‘폐의약품’ 표시 후 밀봉 → 우체통에 투입
🌐 수거함 위치 확인하는 방법
- 스마트서울맵에서 ‘폐의약품 수거함’ 검색
- 우리동네 우체통 찾기 서비스를 통해 에코 우체통 위치 확인 가능
- 구청 및 동주민센터 웹사이트에서 상세 위치 공지 확인
❌ 이렇게 버리면 안 돼요!
- 하수구나 변기에 버리기
- 일반 쓰레기 봉투에 그대로 넣기
- 사용한 약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재사용
- 어린이나 반려동물 손이 닿는 곳에 방치
✅ 한눈에 보는 폐의약품 올바른 처리 방법
올바른 방법 | 피해야 할 방법 |
약국·주민센터·보건소 수거함 이용 | 하수구·변기 투기 |
밀봉 후 폐의약품 표기 후 우체통 이용 | 일반 쓰레기 봉투에 무단투기 |
포장지·설명서는 종이류로 분리배출 | 약 그대로 섞어서 버리기, 재사용 시도 등 |
💬 작은 실천이 큰 환경 보호로 이어집니다.
지금 당장 집에 있는 남은 약을 확인하고, 가장 가까운 수거함에 안전하게 버려보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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