식물 키우기

바질, 루꼴라 비료 주기 그 방법과 시기

소꼼냥의 일상 2025. 4. 23. 15: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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🌿 바질과 루꼴라, 언제 비료를 줘야 할까? 허브를 건강하게 키우는 비법!

바질과 루꼴라!  비료 주는 시기와 방법에 따라 수확량과 잎의 향미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답니다. 이번 글에서는 바질과 루꼴라에 적절한 비료 주는 타이밍과 주의할 점을 소개합니다. 

 


🌱 바질 – 수확을 오래 즐기고 싶다면

1. 초기 생장기 (씨앗 발아 후 ~ 3주차까지)

  • 비료는 아직 필요 없어요. 어린 뿌리는 민감하므로 물만 충분히 주고 햇빛을 잘 쬐어주세요.

2. 본잎이 4~6장 이상 자란 후

  • 이 시기부터 **액체비료나 복합비료(물비료)**를 사용할 수 있어요.
  • ✔️ 희석 비율: 시판 복합비료의 경우, 물 1리터에 비료 1~2ml (약 1000배 희석)
  • 2주에 한 번 정도 주되, 물 줄 때 겸해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.

3. 수확 중기~후기 (잎을 자주 사용하는 시기)

  • 수확 직후, 희석한 비료를 다시 공급하면 잎이 빠르게 자랍니다.
  • 1~2주 간격으로, 물에 섞어서 주는 방식이 이상적입니다.

주의사항

  • 과한 비료는 향을 약화시키고, 쓴맛을 유발할 수 있어요.
  • 너무 자주 또는 진하게 주는 건 금물!

🥬 루꼴라 – 빠르게 자라는 만큼, 영양도 자주 보충!

1. 초기 발아 후 ~ 본잎 2~3장 시기

  • 비료는 아직 금물! 흙의 기본 양분으로 충분해요.

2. 생장기 (본잎이 자라기 시작할 때)

  • 루꼴라는 바질보다 빨리 자라므로 7~10일에 한 번 정도 비료를 줘도 됩니다.
  • ✔️ 희석 비율: 물 1리터에 비료 1ml (1000배 희석). 더 약하게, 2000배 희석도 가능해요.

3. 수확기 (30일 전후~)

  • 수확 후 잎이 빨리 다시 자라기 때문에 영양 보충이 필요해요.
  • 액체 비료를 물과 함께 주거나, 유기질 비료를 아주 소량만 흙 위에 흩뿌려 주세요.

🌼 허브 비료 주는 팁!

  • 🧪 비료는 ‘희석’이 핵심! 설명서의 권장량보다 조금 더 희석해서 사용하는 게 좋아요.
  • 🧂 비료는 적당히! 너무 과하면 향과 맛이 떨어지고, 잎이 질겨질 수 있어요.
  • 🪴 비료를 줄 땐, 물처럼 흠뻑 주는 게 포인트! 표면만 적시면 흙 속까지 영양이 닿지 않아요.
  • 🌞 햇빛이 충분할수록 향이 짙고 건강한 잎이 자랍니다. 최소 하루 5시간 이상!
  • 💧 수분 관리도 중요해요. 겉흙이 마르면 물을 주되, 과습은 피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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