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50409_원어민 일상 표현
🥀 1. When I think about him, it hurts even now.
그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파.
✔️ 감정이 담긴 문장으로, 과거의 누군가를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을 줘요.
✔️ 여기서 "it" 은 감정을 표현할 때 자주 쓰이는 막연한 주어예요. "가슴이 아프다"는 느낌을 간접적으로 표현하죠.
📍 언제 사용하나요?
이 문장은 이별, 상실, 후회 등 슬픈 감정을 표현할 때 사용돼요. 친구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거나, 누군가가 과거 이야기를 꺼냈을 때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어요.
🔍 구조 분석
- When I think about him → 그를 생각할 때
- it hurts even now → 지금도 아프다
💬 비슷한 표현 & 해석
- Thinking of him still hurts me.
→ 그를 생각하는 건 여전히 나를 아프게 해. - Even now, remembering him is painful.
→ 지금도 그를 떠올리는 건 고통스러워. - The thought of him still brings tears to my eyes.
→ 그를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.
😠 2. Who do you think you're talking to?
너 지금 누구한테 말하고 있는지 알기나 해?
✔️ 이 문장은 화가 난 상황에서 자주 쓰여요.
✔️ 누군가 무례하거나 건방지게 말할 때, 그에 대한 반응으로 강하게 말할 수 있어요.
📍 언제 사용하나요?
보통은 말다툼, 갈등 상황에서 나오는 말이에요.
상대가 선을 넘는 말투를 썼을 때, "내가 만만해 보여?" 라는 뉘앙스로 써요. 특히 드라마 속 권위 있는 인물들이 자주 쓰는 표현이에요.
🔍 구조 분석
- Who do you think → 너는 누구라고 생각해
- you're talking to? → 지금 말하고 있는 대상이 누구라고
⚠️ 주의: 말투나 억양에 따라 엄청 공격적으로 들릴 수 있어요!
💬 비슷한 표현 & 해석
- Do you know who you're talking to?
→ 너 지금 누구한테 말하는 건지 알고는 있어? - Watch your mouth!
→ 말 조심해! - You better show some respect.
→ 예의 좀 갖춰라.
📦 3. When can I pick it up?
언제 가지러 갈 수 있을까요?
✔️ 물건을 맡겨두었거나, 누군가에게 뭔가를 부탁해둔 상황에서 물건을 찾으러 갈 수 있는 시간을 물어볼 때 써요.
📍 언제 사용하나요?
이 표현은 일상생활에서 아주 자주 쓰이는 실용 표현이에요.
예를 들어 온라인 주문 후 매장 픽업, 수리 맡긴 물건 찾기, 친구한테 맡겨둔 물건 등을 받을 때 사용할 수 있어요. 상황은 캐주얼하지만, 정중한 느낌을 줄 수 있어요.
🔍 구조 분석
- When → 언제
- can I pick it up → 내가 그것을 가지러 갈 수 있나요?
💬 비슷한 표현 & 해석
- When is a good time to pick it up?
→ 가지러 가기 좋은 시간이 언제인가요? - Can I come by and get it tomorrow?
→ 내일 와서 가져가도 될까요? - Let me know when it’s ready for pickup.
→ 언제 찾으러 가면 되는지 알려주세요.